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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초등생 살해' 명재완 항소심도 사형 구형

2025.12.17 오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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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면서 고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명재완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대전고등법원에서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피해 아동을 잔혹하게 살해한 범행의 중대성과 불량한 죄질이 희석될 수 없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후 진술에서 명 씨 변호인은 피고인이 범행 당시 정신병력 증상과 수면제 복용으로 이상 반응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 심신미약 여부를 다시 한 번 판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명 씨는 유족에 사과하면서도 아이를 찌르던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는 다음 달 16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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