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첨단산업을 연합도시 형태로 연계해 본격적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인공지능과 모빌리티, 바이오 등 5대 첨단산업에 강점이 있는 각 시·군을 분야별로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가칭 '경북투자청'을 설립해 정책 펀드 관리와 투자 프로젝트 발굴 등 지방 금융투자 권한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인프라 확대와 투자 유치를 주도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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