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막뉴스] "석유 위해 피 묻혔다" 국제법 금기 깬 트럼프의 '도박'

자막뉴스 2026.01.05 오전 11:59
background
AD
미국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베네수엘라를 공격한 건 위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석유 기업들의 이권을 위해 불법적인 해외 침공을 강행했다는 겁니다.

[제이크 오킨클로스 / 미국 민주당 의원 : 불법입니다. 대통령에겐 그럴 권한이 없습니다. 석유를 얻기 위해 피를 묻힌 겁니다. 마약과는 무관합니다.]

자위권을 넘어서는 무력행사를 금지한 UN 헌장 2조 4항을 위반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아무리 독재자라도 국가 원수가 가진 면책특권을 무시한 데다, 외국 영토에서의 법 집행도 국제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분석입니다.

[일란 카츠 / 국제법 전문가 : 국제법에는 '국외 법 집행 금지' 조항이 있습니다. 이번 사례가 바로 그에 해당하는데, 외국의 영토에서 외국 지도자를 체포하거나 납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서 유입되는 엄청난 양의 마약을 차단하기 위한 작전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마두로가 뉴욕 남부지검에 기소된 마약 사범인 만큼 정당한 사법권 행사였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마두로 부부는 미국을 상대로 한 치명적인 마약·테러 활동으로 뉴욕 남부지검에 기소된 범죄자들입니다.]

유엔 안보리는 뉴욕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이번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미국 각지에서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이 밀집한 플로리다 등지에서는 트럼프를 지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베네수엘라 이민자들은 마두로 축출로 길었던 독재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리길 희망했습니다.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편집ㅣ한경희
디자인ㅣ김효진
자막뉴스ㅣ이미영 최예은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53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62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