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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감독대행 전성시대?’...분위기 반전엔 성공

2026.01.05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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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에 대행 바람이 거셉니다.

정규리그의 절반 정도를 소화하면서 남자부 3팀, 여자부 1팀이 감독 사퇴 이후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는데, 일단 분위기 반전엔 성공했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가장 빠르게 승부수를 던진 건 여자부 IBK기업은행이었습니다.

지난해 11월 26일 김호철 감독 대신 첫 지휘봉을 잡은 여오현 감독 대행은 팀의 7연패를 끊었고, 이후 7승 3패로 꺼져가던 봄 배구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남자부에서도 감독 사퇴와 대행체제의 깜짝 효과는 이어졌습니다.

김상우 감독이 물러나고 고준용 대행이 팀을 맡은 삼성화재는 첫 경기 패배 이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윤수 / 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 저희끼리 다 같이 재밌는 배구, 단합력 있는 배구 하자고 많이 말하고 있고요. 코칭스태프들도 저희 많이 도와주고]

KB손해보험의 하현용 대행은 지난 31일 정식 데뷔전에선 패했지만, 이미 사퇴 의사를 전한 카르발류 감독 대신, 직전 3연승을 사실상 지휘했습니다.

4연패 중에 박철우 대행이 처음으로 이끈 우리카드도 지난 2일 OK저축은행을 물리치고 후반기 반전의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감독 대행들은 선수 기용에 변화를 주고, 선수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일단 팀 분위기를 바꿔놓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아라우조 / 우리카드 아포짓 스파이커 : 감독 대행의 첫 당부는 기본에 충실하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코트에서 집중하라는 거였습니다.]

특히 시즌 성적에 대행 꼬리표가 달린 감독들은 동기부여도 확실합니다.

KB손해보험의 카르발류와 우리카드의 파에스 등 명장이라 불렸던 브라질 사령탑들이 실패하면서 외국인 감독을 선호하던 흐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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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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