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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나라현에서 한일 정상회담...중일 갈등 속 실용외교 시험대

2026.01.10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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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박 2일, 일본 나라 현을 방문해 양국 정상 간 셔틀 외교를 이어갑니다.

중일 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부의 실용 외교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김희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경주 APEC과 남아공 G20 정상회의에 이어 세 번째 만나는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이번 무대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자 지역구인 나라 현입니다.

두 정상은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 및 국제 현안과 여러 민생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위성락 / 국가안보실장 : AI 등 미래 분야를 포함하여 스캠 등 초국가 범죄 대응, 사회 문제, 인적 교류 등 양국 간 민생에 직결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폭넓게 논의될 것입니다]

최근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도 조율되는데, 현 정부 실용 외교가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릅니다.

특히 중국의 대일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와 영향에 대한 대응도 거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라"며 사실상 일본을 겨냥해 한국을 우회 압박한 바 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지난 7일) :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매우 제한적으로 보여집니다. 나설 때 나서야지, 안 나설 때 나서면 별로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어요.]

과거사 문제와 관련해선 1942년 조세이 탄광 사고 조선인 유해 발굴 등 우선 인도적 측면에서 협력 계기를 만들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이 주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 협정(CPTPP) 가입 등 다양한 경제 문제도 의제로 오릅니다.

이재명 정부 5번째 한일 정상회담.

셔틀 외교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의 토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YTN 김희준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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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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