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져 행인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건물주와 업주 등에 대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가로 12.5m 크기의 간판에 맞아 길을 지나던 20대 남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11일) 사고 현장에 대한 감식을 진행한 경찰은 건물주와 건물 입점 업주를 참고인으로 조사하고 피해자의 부검을 의뢰하는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강풍에 떨어진 간판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와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행정절차에 맞게 설치가 됐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앞서 그제(10일) 오후 2시 20분쯤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강풍에 떨어진 간판에 맞아 2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경기지역에서는 그제(10일) 새벽 6시부터 하루 동안 강풍 피해 119신고 524건이 접수됐고,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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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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