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준우 : 올해 6.3 지방선거 가장 관심 지역 중 하나죠.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의 정치인이 한 명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이죠. 서영교 의원이 오늘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직접 인터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 서영교 : 안녕하세요. 서영교입니다.
◇ 김준우 : 오늘 서울의 심장을 다시 뛰겠다고 하는 내용을 가지고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뛰신다는 얘기는 많이 들렸는데, 공식 출마 선언은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서 늦은 느낌도 있는데, 오늘로 딱 정한 맥락이나 이유가 있을까요?
◆ 서영교 : 윤석열 재판이 있었습니다. 제가 법사위를 했고요.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온 세상이 집중되었고, 내란의 잔재를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한 한 단계가 끝나가는 과정인데요. 특검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전두환도 사형을 구형했었고요. 사형을 선고했었거든요. 26년에 내란에 대한 재판 사형이 구형되었고, 또다시 특검이 3개의 특검이 마무리되고 종합 특검이 준비되는 이 시점에 이제는 내란을 뿌리 뽑는 일을 마저 이어가면서 대한민국을 이재명 대통령이 살려내고 있듯이, 오세훈의 서울 시정을 멈추고 활기 넘치고 이익이 되는 세계 1등 가는 서울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그동안 내란 재판 관련된 사법 감시 활동 법사위로서 최선의 본부를 다 한 다음에 정리가 돼서 본격적으로 지방선거에 스타트를 뛰게 됐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동안 출마 선언은 박주민 의원, 박용진 의원, 전현희 의원, 박홍근 의원, 김영배 의원 다 하셨고요. 홍익표 의원은 오늘 기사 보니까, 정무수석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길을 가시지 않나 싶은데요.
◆ 서영교 : 다른 길을 가게 될 것 같고, 그 길을 잘 하실 것 같습니다.
◇ 김준우 : 일단은 여태까지 나온 여론조사 여태까지 전초전이라고 하면 정원오 구청장 그리고 박주민 의원이 상대적으로 더 돋보이는 결과들이 많이 있는데, 서영교만의 강점. 서영교는 어떻게 이 경선 그리고 국민들의 신임을 통해서 민주당의 후보가 되겠다,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임하고 계십니까?
◆ 서영교 : 우선 여론조사는 정원호. 이재명 대통령께서 한번 짚어서 그렇게 됐죠. 그래서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고요. 박주민 의원하고 저하고 차이가 조금 나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말에 오마이뉴스에서 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제가 리얼미터가 한 여론조사인데요. 제가 오세훈 후보를 3.5포인트 정도 앞서는 형태로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첫 여성 서울시장, 의미 있지 않겠습니까? 국회의원 활동하는 걸 보면 윤석열 정권과 싸우면서 가장 속 시원하게 한다고 하는 의미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국회에서는 300명 국회의원 중에 법률소비자연맹이 순위를 매겼는데요. 제가 1등했습니다. 이런 걸 보면 국회에서 아주 일을 잘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최고위원을 했고, 그리고 제가 서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에 득표율이 1등입니다. 그러면 일을 진짜 잘하는 사람 이런 의미로 52조나 되는 서울시 예산을 새롭게 이자 붙여 서울시민에게 돌려주는 이익이 되는 정치인 서영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방금 언급하신 여론조사 오마이뉴스에서 의뢰고, 리얼미터가 조사 기관인데요. 2025년 12월 26일부터 27일 사이에 서울시 18세 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 100%라고 되어 있던 여론조사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양자 대결이 박주민, 서영교, 전현희, 정원호 후보가 모두 오세훈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는 점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서영교 : 서영교가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후보를 3.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동안의 경력에 비추어서 충분히 잘할 수 있는 후보다 이런 걸 강조하시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하게 내는 정책이나 공약 같은 것들 짧게라도 설명을 저희가 들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서영교 : 우선 제일 중요한 건 서울 시민의 52조 예산이 올해 예산입니다. 그 예산의 이자부터 돌려드리겠다. 저의 가장 기본 모토이고요. 서울은 뭐니 해도 주거 이야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세훈 시장 주거 공급이 제대로 되지 못했고, 빌 공자 공약만 날렸습니다. 용적률을 높여주고, 분담금은 낮춰주는 형태로 안전하고 빠르게 서울 주거 공급을 40만 호, 제가 임기와 향후 몇 년 동안 해내겠다. 제가 아주 일 실행력이 빠릅니다. 추진력이 빠르고 그래서 그렇게 해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서울의 교통이 중요한데요. 지하철에 1호선부터 4호선까지는 10량이거든요. 12량으로 늘리겠다. 그리고 5호선부터 8호선은 2량씩 더 늘려서 8량을 10량으로, 그리고 9호선은 6량을 8량으로 이거는 돈 많이 들리지 않고, 시간 걸리지도 않고 빠르게 심박한 공약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아이디어가 있었군요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교통을 아주 수월하게 해드리고, 경전철 면목선 예타(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켰거든요. 그 실력으로 우리 교통이 소외된 지역 곳곳에 마을까지 지하철을 놔드릴 예정입니다. 이거는 아무나 못 합니다. 저만 해낸 일인데요. 면목선 예타를 통과시켜서 지하철을 기본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그 지하철을 곳곳에 놔 드릴 예정이라고 말씀드립니다.
◇ 김준우 : 아무래도 제일 관심사에 있는 주거 문제에 있어서 더 신속한 주거 공급 대책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역점을 많이 두겠다. 그리고 훨씬 많은 정책들 준비돼 있지만, 저희가 방송 시간상 거기까지는 다루지 못하는 점 양해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저희는 언제나 다른 후보자님들에게도 충분히 인터뷰 열려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민주당은 후보자들을 저희가 거의 대부분 만나본 것 같아요. 국민의힘 후보를 적게 다루려고 하는 게 아니라 유력하게 나오는 얘기가 두 명밖에 없습니다. 민주당은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국민의힘 후보 같은 경우는 오세훈, 나경원 두 분으로 압축이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의원님 보시기에 만약 민주당의 후보로 선출이 된다면 상대방은 누구가 나올 거라고 지켜보고 계십니까?
◆ 서영교 : 오세훈 시장은 국민의힘에서 많이 밀려나는 것 같아요. 많은 부분에서 국민의힘 지도부하고도 부딪히고 있고요. 각을 세우고 있지만 국민의힘 지도부가 좋아할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윤석열과 똑같이 명태균으로부터 여론조사를 받았어요. 윤석열은 여론 조사를 받고 돈을 안 줬고요. 오세훈은 여론 조사를 받고 대납을 시켰죠. 그래서 재판에 회부되어 있는 상황이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윤석열과 오세훈 똑같이 잘못된 탄생이라고 생각하고요. 나경원 의원 같은 경우가 얘기가 되고 있는데요. 나경원 의원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지요. 인기가 없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얘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려서요. 윤석열을 탄생시켰던 국민의힘. 윤석열 관저에 가서 윤석열을 체포하면 안 된다고 외쳤던 나경원, 그리고 윤석열이 탄핵될 때 탄핵해서는 안 된다고 광역지자체장들끼리 모여서 기자회견을 했던 오세훈 등 모두 다 윤석열의 내란에 한 그룹 아닙니까? 둘 다 자격 없다 생각하고, 특히 오세훈 시장은 52조나 되는 예산을 도대체 어디다 쓴 거며, 그동안 뭘 한 거며 일을 하지 않고, 한강 버스 등 한강 배 만드는 데 수천억 쓰면서 밑 빠진 독에 물을 부어 댔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특혜를 주는 상황이 아닌가. 여러 가지가 수사 선상에 올라와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다 자격 없는 거 아닌가 말씀드립니다.
◇ 김준우 : 어쨌든 재판 받고 있는 기소가 된 부분은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 맞긴 하고요. 본선 경쟁력은 걱정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영교 : 그렇습니다. 본선 경쟁력은 서영교가 압도적이다 말씀드리고요. 일 잘하고 손을 대면 모두 다 해결해내는 황금손 서영교입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너무 강하게 얘기하시니까 어떻게 할 줄 모르겠네요. 다른 경쟁자 분들도 있으니까요.
◆ 서영교 : 그런 건 아니고 제가 잘하고 있는 부분하고 법안 통과라든지, 이 지역에서 일을 해내는 모습,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서울에 4개의 도시철도가 예타 통과를 기다렸는데요. 다 탈락했습니다. 제가 진행한 면목선만 예타가 통과되어서 1조 원짜리 도시 철도를 교통 소외 지역까지 연결하는데요. 1조 원 투자해서 1만 3천 개의 일자리 3조 원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게 제가 한 일입니다.
◇ 김준우 : 이건 농담성인데요. 옆 지역구의 박홍근 의원이랑 같이 중랑이시잖아요. 중랑부터 단일화할 움직임은 없습니까?
◆ 서영교 : 박홍근 의원이 너무 잘 합니다. 박홍근 의원이 국정기획위원회를 해서 이재명 정부의 계획도 만들었고요.
◇ 김준우 : 같이 4선이시죠?
◆ 서영교 : 네, 말씀드렸듯이 국회의원 300명 중에 순위 탑이고, 득표율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에 1등인데요. 좋은 경쟁자들이 좋은 시정을 준비하고 내놓는다면 지금까지 멈춰 서 있던 잘못된 오세훈 시정을 확실하게 바꿔서 세계 1등 국가 만들어 나갈 수 있기 때문에요. 저희는 아주 의미 있게 같이 뛰고 있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출마 의견은 충분히 들었고, 현안이 오늘 국회에서 긴박하게 돌아가니까 몇 가지만 질문 추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공천 헌금 그리고 통일교 특검법 수용 촉구하면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 시민들 입장에서는 통일교 특검 왜 안 되는 거냐. 약간 이해 못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민주당 통일교 특검에 대한 정확한 입장이 뭐가 국힘이랑 다른 건지 짧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서영교 : 통일교육 특검 당연히 해야죠. 당연히 해야 합니다. 280억의 돈다발이 있다고 하는데요. 건진법사가 갖고 있었던 돈다발, 그게 통일교에서 나온 돈다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과정에서 김건희, 통일교로부터 돈을 안 받았을 리가 없습니다. 목걸이만 받았을까요? 김건희의 저수지, 통일교하고 연관이 있었는지 메콩강 부근에 통일교 개발에 대한민국의 돈들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확실하게 특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검에 여러 연루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정치인들의 이야기 모두 다 특검해야 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정교분리 원칙의 특검에 신천지가 국민의힘에 당원들을 가입시켰고, 윤석열과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 다 나왔습니다. 이참에 통일교, 신천지 같이 특검하자. 이런 입장이고요. 이거는 국민의힘과 같이 합의해서 특검 해 나갈 거다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준우 : 특검이 보통 정치 집권 세력이 정치인이 연루됐을 때는 혹시 공정한 수사를 못할까 싶어서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신천지는 주로 야당에 집중돼 있어서 수사를 그냥 국수본이든 어디든 하면 되는 거 아니냐. 왜 꼭 특검으로 같이 묶어야 할까? 이런 질문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서영교 : 통일교는 특검으로 묻고, 신천지는 따로 하고
◇ 김준우 : 통일교는 여당이 껴 있고, 신천지는 여당이 안 껴 있으니까.
◆ 서영교 : 통일교와 신천지가 여당을 넘어서 김건희 권력일 때 윤석열 권력일 때 다 연루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제대로 수사되지 못한 것은 검찰들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지금 여당, 그때 여당 아니라 바로 윤석열, 김건희 그리고 여당도 마찬가지로 연루되어 있다면 전부 다 공정하게 특검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통일교와 신천지 다 특검하는 게 맞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준우 : 그러면 여야 합의가 안 되더라도 말씀하신 대로 신천지, 통일교 묶어서 별도 특검을 하나 출범시키는 거를 진행을 시킨다고 보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이 부분은 아직 여야 간에 약간 협상의 여지가 있는 건가요?
◆ 서영교 : 제가 보기에는 대한민국 국민이 그러면 신천지는 따로 뛰어라고 많이 생각할까요? 그렇지 않고 이 과정에서 신천지도 마찬가지로 당원만이 아니라 무슨 돈이 얼마나 어떻게 갔는지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뿌리 뽑아야 합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생각하고요. 그리고 윤석열 당선 때 관련된 일이다 생각하기 때문에, 묶어서 무조건 하나로 해서 특검으로 모든 것을 낱낱이 수사해서 처벌해 나갈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한 치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준우 : 민주당 정치인분들 요즘 제일 난감해 하시는 질문 중에 하나가 이혜훈 후보자, 김병기 전 원내대표 문제인데요. 이혜훈 후보자 청문회까지 갈 일이냐고 하는 질문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 이렇게 길어질수록 안 좋지 않냐, 비상 징계권을 지도부가 행사하는 게 좋지 않냐는 질문이거든요. 첫 번째, 두 번째 짧게만 대답해 주실 수 있을까요?
◆ 서영교 : 이혜훈 후보 같은 경우에 여야를 넘나들면서 발탁한 사람이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좋은 지도자라고 생각해서 발탁했고, 그 과정에서 사실이 아닌 것도 많다고 하니 우선은 청문회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청문회까지 가서 판단될 수 있게 하면 좋겠다고 하는 거고요. 그리고 김병기 의원에 대해서는 지도부가 많은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여론의 추이는 충분히 여론 민심을 받들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도부가 그렇게 판단하고 있으니, 지도부가 민심을 받들기 위해 고심할 거다 생각하고 민심을 받들길 바라겠습니다.
◇ 김준우 : 그리고 1인 1표제, 정청래 대표가 다시 최고위에 올리는 거라고 얘기를 하는데, 한 번 부결됐는데 또다시 올리는 게 과하지 않나 이런 인상을 받기도 하는데요. 이거 관련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한 번 부결은 됐던 거 아니겠습니까?
◆ 서영교 : 부결이 되었는데, 부결된 이유와 근거 이런 것들이 다른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1인 1표제는 저희들이 추진하는 방향이고요. 그리고 지방선거라든지 총선에 후보자들은 여지껏 다 1인 1표제를 해 왔습니다. 지도부 선거는 끝났기 때문에 1인 1표제는 가는 방향이라고 말씀드리고요. 그러나 말씀처럼 그런 여론이 있으니 충분히 듣고, 심사하고, 숙고하고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 함께 가요 라고 할 때 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 김준우 : 법사위원이시니까 이것도 하나 여쭤보지 않을 수 없는데, 공소청·중수청 법안 관련해서 민주당 안에서도 반발이 많고, 법무부 장관 민정수석에 대한 비난도 여권 쪽에서 되게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의견을 더 수렴하겠다고 하는 건데, 의원님은 이 문제 어떻게 푸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서영교 : 공소청의 보완수사권은 가서는 안 된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리고요. 보완수사권을 자꾸 요구하는 이유는 경찰이 수사를 제대로 못 해 줄 경우에 대한 걱정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중대 범죄 수사청이 수사를 제대로 못 할 것에 대한 걱정이 많은 겁니다. 이 걱정 꼭 장치를 만들어야 합니다. 장치를 공소청에 둘 것이 아니라 중대 범죄 수사청과 국수본 등의 감찰하고, 지원하고 이런 장치를 두면 된다고 말씀드리고요. 공소청·중수청에 관한 내용은 입법 예고되었지만 법사위에서 충분히 논의해서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가보지 않은 길이라, 개혁하는 길이라 서로 의견을 충분히 논의하는 게 필요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공론회장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국민들을 위한 제도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 김준우 : 경찰 같은 경우는 최근에도 김병기 의원 관련해서 수사 무마 의혹 있어서 여전히 국민들이 불신하고 있는 게 있거든요. 예전에 행안위도 활동 열심히 하시지 않았나요? 그래서 검찰 개혁과 병행 혹은 선행하는 경찰 개혁에 대해서 너무 안 하고 있는 거 아니냐. 그것도 더 힘을 줘야 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있는데요.
◆ 서영교 :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이 오히려 민생을 더 못 챙기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말씀드린 건 부패한 검찰의 이야기였고요. 부패한 경찰의 이야기, 잘 못하는 경찰의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경찰들이 잘해주고 계시고요. 그렇지만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국민들이 손해 보지 않게, 국민들이 억울하지 않게, 경찰이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게 중대 범죄청이 제대로 수사해서 송치할 수 있는 장치를 어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아니라 보완수사 요구라든지 중대 범죄 수사청에 감찰하고 지원하고, 공정하게 심의할 수 있는 기구를 둔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꼭 보완해 내놓도록 하겠습니다.
◇ 김준우 : 알겠습니다. 오늘 의원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었습니다.
◆ 서영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