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인접국인 튀르키예가 미국이 이란 반정부 시위 사태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현지 시간 15일 이스탄불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란은 국경을 맞댄 이웃이자 친구"라며 이번 사태가 역내로 확산할 불안정한 시나리오를 피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특히 "최우선 과제는 무력 사용으로 이어질 어떤 상황도 피하는 것"이라며 지난해 6월 이른바 ’12일 전쟁’ 때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제한적으로 공격했던 일이 다시 발생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피단 장관은 미국과 이란이 중재자를 통하거나 직접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라고 튀르키예도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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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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