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감독이 연출하고 염혜란이 주연한 영화 ’내 이름은’이 다음 달 열리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받았다고 제작사 렛츠필름과 아우라픽처스가 밝혔습니다.
’내 이름은’은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이름을 버리고 싶어 하는 18세 소년과 이름을 지키고 싶어 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베를린영화제는 "비극적인 역사가 남긴 트라우마를 세대를 넘어 섬세하게 비추며, 오랜 침묵을 깨는 작업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영화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뒤 오는 4월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포럼 부문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색채를 가진 작품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2024년 영화 ’파묘’가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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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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