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샤오미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어 화제를 모았던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삼성 휴대전화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멜로니 총리와 정상회담에 이어 오찬을 함께한 뒤, 분홍색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 7을 멜로니 총리에게 깜짝 선물했습니다.
분홍색은 멜로니 총리가 가장 좋아하는 색으로 알려졌는데, 두 정상은 환하게 웃으며 이 휴대전화로 즉석에서 이른바 ’셀카를’ 찍었습니다.
오찬에는 떡국 떡을 이탈리아 파스타 모양으로 빚어낸 수제 만두 등 양국의 특징을 반영한 메뉴들이 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식사 전 인사말에선, 지난해 9월 첫 회담 당시 딸이 K-팝의 열렬한 팬이라는 멜로니 총리의 말을 듣고 높은 문화의 힘을 새삼 실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이에 K-팝과 K-컬처는 국경을 넘는 취향을 국가적 정체성에 반영했다며, 한국이 선택한 똑똑한 전략이라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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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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