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관광객 3명이 ’묻지마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
폭스뉴스는 현지 시간 19일 플로리다 키시미 지역 주택단지에서 30살 아흐마드 지하드 보제가 옆집에 있던 60대 남성 3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플로리다 오시올라 카운티 보안관은 보제가 피해자들과 무관한 사이로 어떤 갈등도 없었고 완전히 무작위적인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오하이오주와 미시간주에서 관광을 온 피해자들은 보제의 옆집을 빌려 묵었으며, 차 고장으로 수리가 필요해 체류를 하루 더 연장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2021년에도 키시미의 한 주유소 주차장에서 사람과 차량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쏴 체포됐지만, 정신 이상을 이유로 풀려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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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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