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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얼음 절벽으로 변한 폭포...강추위 속 중부·호남 눈

2026.01.23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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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한파의 절정은 지났지만, 주말인 내일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퇴근길,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는 눈이 점차 확대되겠는데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캐스터]
네, 홍제폭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한파에 도심 폭포도 꽁꽁 얼어붙었군요.

[캐스터]
네, 제가 지금 강원도 빙벽에 나와 있는지 도심 폭포에 나와 있는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길게 이어지는 한파에 폭포가 얼음 절벽으로 변해버렸는데요, 한파의 고비는 넘겼지만, 휴일까지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주말에도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추위 속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눈구름이 유입되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까지, 호남 지방에 최고 5∼7cm 안팎의 눈이 오겠고요, 그 밖의 내륙 곳곳에도 1∼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에도 눈이 날리면서 빙판길 사고가 우려됩니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곳곳에 ’한파특보’가 남아 있는 가운데.

주말인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1도, 대전 영하 7도, 대구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영하 2도, 광주와 대구 3도가 예상됩니다.

휴일까지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고요, 이후에는 기온이 다소 오르겠지만, 예년보다 추운 날씨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눈비 소식이 없는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강풍특보’도 내려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주말 동안 산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촬영 : 김만진
영상편집;이은경
디자인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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