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첫 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3일) 직권남용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습니다.
준비기일에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어 윤 전 대통령 등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임성근 전 사단장을 채 상병 순직 사건 피혐의자에서 제외하라고 지시한 적도 없고, 공모한 사실도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장관 측도 공소사실이 실제와 다른 부분이 많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3월 18일 다음 준비기일을 열고, 4월부터는 정식 재판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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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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