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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랑스 중동기지 사진 올린 이란 매체...마크롱 "경계"크롱 "경계"

2026.02.04 오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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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반관영 매체가 미군과 프랑스군의 중동기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해 프랑스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엑스 계정에 한 공군 기지의 위성 사진을 올리고 별다른 글은 달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BFM TV에 따르면 이 기지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30㎞ 떨어진 알다프리 군사기지로, 이곳에는 UAE 항공기뿐 아니라 프랑스와 미국의 전투기도 주둔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에 "당연히 이 상황을 매우 경계하고 있다"며 "현지에 파견된 군인들이 최적의 안전 조건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조처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유럽연합이 이란 반정부 시위대 유혈 진압을 문제 삼아 이슬람혁명수비대를 테러 단체로 지정하자 이란 정부는 EU 회원국 군대를 테러 단체로 지정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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