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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 고통 국민 배려받아야"

2026.02.04 오후 01:38
이 대통령, 다주택자 겨냥한 글 SNS에 오늘 또 올려
"부동산 투기 다주택자보다 ’집값 고통’ 국민 배려"
세입자 낀 다주택자 고충 다룬 사설 공유하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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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일)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불패 신화’를 깨뜨리겠단 의지를 거듭 밝힌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를 겨냥한 메시지를 또 SNS에 올렸습니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제도를 연장하지 않겠단 방침을 재차 못 박았습니다.

청와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 관련 생각을 SNS에 또 올렸다고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다주택자를 정조준한 글을 다시 적었습니다.

’부동산 투기를 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신문사의 사설을 공유했습니다.

여기엔 ’세입자를 낀 수도권 다주택자’는 집을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으로 규제는 센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제도가 끝나는 5월 9일까지는 시간이 촉박하다는 취지입니다.

세입자의 임대차 기간이 남아 있으면, 그 전에 집을 처분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건데요.

이 대통령은 이를 두고 ’또 연장하겠지’, ’부당한 기대’라는 표현을 써가며, 직접 반박에 나선 거로 보입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4년 전부터 매년 종료가 예정됐던 건데, 대비를 안 한 다주택자의 책임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다주택자에게 양도세를 무겁게 매기면 시장에 풀리는 집은 그만큼 줄어들 테고, 뒤따르는 부작용에 정부가 결국, 손을 들 거란 일각의 전망에 거듭 선을 그은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이 대통령은 앞서 어젯밤에는 대통령의 집값 안정화 의지에, 서울 강남 3구에서 매물 수천 개가 쏟아졌단 내용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효과 없다, 매물 안 나온다’는 엉터리 보도가 많던데, 그런 허위 보도를 하는 이유는 뭐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이 대통령, 오후에는 재계 주요 인사들을 만난다고요?

[기자]
오늘 오후 2시 ’10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경제계 핵심 인사들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엽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최창원 SK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합니다.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와 구윤철 부총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등 정부와 청와대 주요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합니다.

오늘 간담회에선 ’청년 일자리와 지방투자 확대’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중 관계 복원 흐름에 맞춰 두 나라 사이의 경제 협력 강화 방안도 화두로 오를 거로 보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인상을 다시 압박하고 나선 상황이라, 이에 대한 우리 기업의 대응책도 다뤄질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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