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에도 상승세로 돌아서 5,300선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장중 사상 최고치도 새로 썼는데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코스피가 오늘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죠.
[기자]
네, 어제 7% 급등했던 코스피는 숨을 고르며 장을 시작했습니다.
소폭 하락한 5,260선으로 출발했지만, 곧 내림폭을 줄이더니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이후 3거래일 만에 5,300선을 다시 돌파했는데요.
오후 들어 5,371포인트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한 번 갈아치웠습니다.
지금은 오름폭이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1% 넘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개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섰고 외국인 투자자도 1조 원 넘는 주식을 팔았지만, 기관이 1조 5천억 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어제 급등했던 반도체 대형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였다가 회복세를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16만9천 원 신고가를 기록하며 17만 원에 바짝 다가섰고 SK하이닉스도 90만 원을 다시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밖에 현대차와 두산에너빌리티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강세입니다.
코스닥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가 지금은 1,140선에 올라왔습니다.
미국 기술주가 어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우리 증시도 하락 출발했지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다시 투자심리가 되살아났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 증시 여파에 위험 회피 심리가 커지며 다시 상승했습니다.
1,440원 후반으로 장을 시작한 뒤 1,450원을 중심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YTN 손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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