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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성장 과실 골고루"...주요 10개 그룹 "270조 지방 투자"

2026.02.04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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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10개 기업 대표들을 만나, 성장의 과실이 지방과 청년 세대로 골고루 퍼지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기업인들은 270조 원 규모의 지방 투자 의사를 밝히고, 신규채용도 늘리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차례로 살갑게 인사합니다.

[이재명 / 대통령 : 해외에서 할 것 취소하고 오셨다면서요.]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 아닙니다. 당연합니다.]

10개 그룹 대표들을 초청해, 지난해 11월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3개월 만에 정부와 청와대 최고위 당국자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겁니다.

이 대통령은 기업들이 노력해 경제가 조금씩 회복해가고 있는데, 이제 성장 과실도 쏠리지 않고 골고루 퍼지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청년 고용 확대는 물론, 창업 중심 국가를 만들고 균형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로 대전환하겠단 정부 구상에도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중소기업에게도, 수도권 중심 대한민국에서는 지방에도, 기성세대 뿐만 아니라 새롭게 사회에 진입하는 청년세대에게도, 골고루 온기가 퍼지면…]

또, 경제협력에 정상회담만 한 계기가 없다면서 경제 단체나 기업 입장에서 대상 국가와 의제를 정해주면 적극 뒷받침하겠단 의사도 전했습니다.

기업인들은 지방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청년 채용도 확대하겠다고 적극 호응했는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도 기대했습니다.

[류진 / 한국경제인협회장 : 주요 10개 그룹은 5년간 약 270조 원 규모의 지방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규채용 늘리는 것과 함께 교육 훈련프로그램도 확대하겠습니다. (정부에도) 파격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청와대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들이 기존 계획보다 투자와 채용을 확대한 거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 규 연 / 청와대 홍보소통수석 : 지난해에 비해서 (지방 투자에) 16조 원 정도 더 넣겠다는 건데 굉장한 큰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10개 기업에서만 6천5백 명을 (애초 고용 계획보다) 증원하겠다는 거니까 적은 수치라고 보긴 어렵죠.]

이 대통령은 그간 국정이 개선된 데에는 기업인 역할이 가장 컸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하면서 너무 자주 자리를 만들어 미안하단 말도 전했습니다.

YTN 정인용입니다.

영상기자 : 염덕선 김정원
영상편집 : 이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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