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 이후 일각의 거취 표명 요구와 관련해, 내일(6일)까지 누구든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5일) 기자간담에서, 만약 전 당원 투표에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거나 재신임받지 못하면 당대표직은 물론 의원직도 사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당 대표에게 재신임을 요구하는 건 정치적 생명을 끊는 일에 해당한다면서, 그런 요구를 하는 의원이나 단체장들이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고, 관철되지 않으면 정치적 생명을 다할 것을 각오하는 게 맞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당원게시판’ 사태는 수사로 밝혀질 일이라면서도 사실상 ’여론조작’이 본질이라고 지적하며,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는 당헌·당규에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고 어떠한 하자도 발견하기 어렵다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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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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