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 여파에 5% 넘게 급락했다가 5천 선을 회복했습니다.
지수는 3% 하락 출발한 뒤 장 초반 낙폭이 커지며 4,900선을 밑돌았습니다.
코스피 선물 가격이 5% 넘게 급락하면서 프로그램 자동 주문이 5분 동안 멈추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후 낙폭을 줄여 5천 선에 복귀했고 잠시 5,100선에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2조 원, 기관이 5천억 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3조 원을 가까이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 대부분 약세인 가운데 삼성전자는 1% 내린 15만7천 원을, SK하이닉스는 0.8% 떨어진 83만5천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3% 넘게 하락해 1,070선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1,470원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460원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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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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