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남포시가 건조한 5백 톤급 유람선 ’와우봉호’를 대동강에 띄우고 최근 시험운항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현대적 유람선에 백수십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중식사실이 갖춰져 선상 결혼식도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와우봉호는 대동강 하류를 따라 황해남도와 남포시를 잇는 8km 길이의 서해갑문을 오가게 될 예정인데, 북한은 최근 일대에 해수욕장을 조성하며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서해갑문은 북한이 대내외적으로 자랑하는 주요 참관지 가운데 하나로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대통령 일행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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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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