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 재발화...부산 금정봉서도 불

2026.02.08 오후 11:51
AD
[앵커]
오늘(8일) 오후 주불 진화가 완료됐던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이 일부 구간에서 다시 확산했습니다.

조금 전엔 부산 초읍동에 있는 금정봉에서도 불이 나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산불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 오후 6시쯤 주불이 잡혔던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일대 야산에서 다시 산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최초 발화지점 반대쪽에 있는 안동교차로 근처에서 저녁 8시쯤부터 다시 불길이 번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그때보다는 산불 확산 속도가 진정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불을 진화한 뒤 현장에 남아 있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아직 대피했던 주민들이 집으로 복귀한 상태는 아니라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근처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으로 주민 68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주 문무대왕면 산불은 어젯밤(7일) 9시 반쯤 처음 발생했습니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또 산등성이에 송전탑이 설치돼 있어 진화가 어려웠는데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 끝에 20시간 만에 주불을 잡았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은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금 전엔 부산시 부산진구 금정봉 정상 부근에서도 불이 나 소방이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주민들에게 입산 금지령을 내리고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보다 앞서 저녁 7시 50분쯤엔 전남 여수시 묘도에 있는 야산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소방이 장비 20여 대와 인력 90여 명을 동원해 3시간 만에 불을 껐는데 주민 12명이 자가용 자동차나 구급차를 타고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잔불 감시 체계로 전환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나혜인 (nahi8@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98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9,33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