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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00대 기업 일자리 6,700개↓...올리브영은 ’최다 증가’

2026.02.11 오전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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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에서 일자리 6천700개 이상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500대 기업 가운데 476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고용 인원은 162만 5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6천7백여 명 감소했습니다.

고용이 증가한 기업은 222곳, 감소한 기업은 249곳이었습니다.

고용을 가장 많이 늘린 기업은 CJ올리브영으로 K-뷰티 성장에 따라 2천5백여 명 증가했고, SK하이닉스도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2천 백여 명 늘었습니다.

반면 LG전자는 고용 인력이 천6백여 명 줄었고 홈플러스와 LG디스플레이, 롯데쇼핑, 현대자동차도 천 명 이상 감소했습니다.

10대 그룹만 보면 SK와 한화, 한진 외에 LG와 롯데, 현대자동차, 삼성, 포스코, GS 등에서 일자리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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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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