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에 대해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오늘(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긴급현안질의에서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빗썸이 좌충우돌 경영을 하고 금융거래 질서를 경시하는 배경에는 대관 업무가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금융감독원에서 빗썸으로 이직한 직원이 7명이고,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 등은 모두 금감원 자본시장조사국 출신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도 빗썸의 대관 담당 임직원은 15명이지만, 오지급 관련 업무는 20명에 그친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역시 빗썸이 해외 거래소를 들먹이며 민간사업자 규제를 하지 말라며 대관 업무를 하고, 이를 언론에 얘기하는 것을 수없이 들었다면서, 금융기관과 동일한 규제를 받겠다고 하는 게 진정한 사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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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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