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당무개입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을 향해 적반하장의 전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지호 대변인은 오늘(11일) 서면 브리핑에서, 당무 개입은 공천이나 전당대회, 당직 인사 등을 지시하거나 개입하는 경우에 해당한다며, 아무 근거 없이 대통령을 범법자로 단정 짓는 건 무책임한 정치 공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김영선 공천 개입 녹취와 김건희 씨 공천 관여 의혹 등을 거론하며, 국민의힘에서 제기된 당무개입 의혹이야말로 실체가 분명한 사안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런데도 현직 대통령에게 당무 개입을 문제 삼는 건 과거를 부정하는 자기모순이자 국민 기만이라면서, 근거 없는 프레임 정치로 국정을 흔들 게 아니라 과거부터 돌아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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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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