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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하프파이프 6위...내일 클로이 김과 진짜 대결

2026.02.12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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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이경재 기자 스포츠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소식 알아봅니다. 또 한 명의 10대 소녀 최가온이 하프파이프예선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내일 새벽에 메달이 걸린 결선에 나서는데 역시 클로이 김이 가장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스포츠부 이경재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번 올림픽 가장 기대를 받고 있었던 10대 소녀 중 한 명인데 일단 최가온 선수, 예선 경기 있었는데 6위였거든요. 아직 다 보여준 건 아니죠?

[기자]
일단 모의고사만 치렀다고 볼 수 있고요. 최가온 선수도 경기를 마치고 아직 반도 못 보여줬다, 이렇게 자신감 있게 말했거든요. 예산 경기 장면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선은 1하 시기까지 해서 높은 점수로 순위를 매깁니다. 지금 1차 시기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무리하지 않고 안정감에 무게를 두고 기술을 구사했습니다. 조금 전에 주행 반대 방향으로 2바퀴를 도는 스위치 백사이드세븐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술을 깔끔하게 처리했고요. 심판은 6명인데 100점 만점인데 최고와 최저점을 빼고 평균 82. 25점을 받았습니다. 최가온은 월드컵 우승했을 때 수준으로 연기를 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점수가 높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차 시기에서는 난이도를 조금 높였는데요. 마지막 회전에서 3바퀴를 시도했는데 착지에서 실수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결국 1차 시기 점수가 최가온 선수의 오늘 점수가 됐습니다.

[앵커]
최가온 선수 전략적으로 그림을 짜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기술을 보여주는 것도 심리전이 있나 봐요?

[기자]
최가온 선수도 그런 계산까지 하고 예선을 치렀다고 말을 했고요. 최가온을 지도하는 김수철 감독도 결선에선 큰 기술을 하면 뒤에 나오는 선수들이 위축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준비하겠다, 걱정 안 해도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앵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클로이 김의 전략은 조금 달랐던 것 같은데 어깨 부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예선 1등했다고요?

[기자]
이미 올림픽에서 두 번이나 금메달을 딴 베테랑 선수잖아요. 이번 시즌에 부상 때문에 많이 뛰지 못했기 때문에 예선부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그대로 다 보여줬습니다. 여러 기술을 실험해 보는 차원으로 예선 경기를 펼쳤고요. 3회 경기도 무난히 통과를 했습니다. 3바퀴 회전도 무리 없이 깔끔하게 해냈습니다. 90. 25점, 유일한 90점대 점수를 받아 예선 1위를 기록했는데 최가온보다 8점 높았습니다. 이번 시즌 월드컵에서 최가온과 경쟁했던일본의 시미즈와 미국의 매스트로, 일본의 구도 등이 2,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강력한 금메달 경쟁 상대는 클로이 김이라는 걸 오늘 보여줬고요. 이번 대회에 어깨를 다쳤는데 인터뷰에서 오히려 어깨 다친 게 라이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런 말도 했고요.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자 단속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을 때도 소신 발언을 해서 화제를 모았는데 클로이 김 경기를 마치고 어떤 얘기를 했는지 들어보시죠.

[앵커]
저희가 앞서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이야기 나누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남자부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채운 선수도 결전에 올랐죠?

[기자]
이채운 선수도 전체 9위 좋은 성적으로 결선에 올라서 메달에 도전하게 됐는데요. 이채운 선수 경기 장면 잠깐 보시겠습니다. 이 선수인데 여자 선수들도 굉장히 잘하지만 점프 높이나 회전 등에서 좀 다르죠. 연속으로 네 바퀴를 돌기도 하고요. 82점을 받았습니다. 두 선수 외에도 남자부의 이지오, 김건희, 여자부의 이나윤 선수도 올림픽 무대를 밟았는데 본선행에는 실패했습니다.

[앵커]
결선은 언제입니까?

[기자]
최가온과 클로이김의 진짜 대결은 내일 새벽인데요. 남자부 결선은 모레 열립니다.

[앵커]
그리고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 구경민 선수도 1000m 에서 톱10에 성공했네요.

[기자]
2005년생이니까, 충분히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인데요.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1분 8초 53으로 1000m를 달렸습니다. 전체 10위를 기록하면서 톱10에 성공을 했고요. 자신의 최고 기록엔 0. 74초 뒤졌지만 첫 올림픽을 잘 치러냈습니다. 이 종목에선 미국의 조던 스톨츠 선수가 1분 6초 28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지금 화면에서 좌측의 선수인데요.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앵커]
이틀 동안 메달 소식은 없어서 아쉬웠는데 내일은 기대해봐도 될까요?

[기자]
네, 일단 최가온 선수가 내일 새벽에 경기를 펼치고요. 겨울 올림픽에서 우리의 효자 종목, 쇼트트랙 개인전에서 메달이 나옵니다. 여자 500m와 남자 1000m가 먼저 펼쳐지는데요. 우리 대표팀 2000m 혼성 계주에서 불안의 사고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잖아요. 여자 500m에선 최민정과 김길리, 이소연 선수가 준준결승부터 치르고요. 김길리 선수는 계주에서 넘어져서 다쳤는데 괜찮다고 합니다.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고요. 월드 투어 순위는 최민정이 500m는 6위로 가장 높습니다. 남자 선수들은 임종언 선수에 기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황대헌 선수와 신동민 선수도 준결승부터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임종언이 이번 시즌 4차례 월드 투어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땄어요. 랭킹 2위에 올랐거든요. 충분히 금메달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컬링도 열립니다. 5G라는 애칭을 갖고 있죠. 경기도청 팀이 나섰는데 오늘 미국전을 시작으로 풀리그를 시작합니다. 세계랭킹 3위니까, 4강 진출을 넘어 금메달도 기대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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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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