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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수 37.4조 더 걷혔지만 나라살림 적자

2026.02.12 오후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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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세 수입이 한 해 전보다 37조 원 넘게 더 걷혔지만 지난해 11월 기준 나라살림 적자는 9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2월호를 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373조 9천억 원으로 한 해 전보다 37조 4천억 원 늘었습니다.

기업실적 개선 등으로 법인세가 한 해 전보다 22조 천억 원 증가했고 임금 상승과 취업자 수 증가로 소득세도 13조 원 늘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들어 11월까지 나라의 실질적인 살림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89조6천억 원 적자였고, 중앙정부 기준 국가채무는 천289조 4천억 원이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말 총수입과 총지출, 재정수지와 국가채무를 기금 결산을 거쳐 오는 4월 국가결산 발표 때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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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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