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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중징계에...친한계 "장동혁을 제명하라"

2026.02.13 오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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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시작으로 김종혁 전 최고위원, 배현진 의원까지 줄줄이 윤리위로부터 중징계를 의결 받자, 친한계 내부에선 거센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박정훈 의원은 배 의원 중징계 직후 자신의 SNS에, 고성국 씨 징계에 대한 보복이자 서울시당 공천권을 빼앗는 찬탈행위라며, 장동혁 대표는 더 이상 당을 이끌 자격이 없다고 직격 했습니다.

이어 지도부 총사퇴는 물론이고, 제정신이 아닌 윤리위원장을 임명해 당을 파국으로 몬 장동혁 대표를 제명해야 선거 승리의 희망을 다시 싹 틔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상훈 의원 역시, 독립기구여야 할 윤리위가 장동혁 지도부의 취향을 저격하는 어처구니없는 결정을 또 한 번 반복했다며, 당내 비판세력을 제거하고 공천권을 강탈하는 '막장 드라마'라고 비판했습니다.

먼저 당에서 제명된 김종혁 전 최고위원도 '윤 어게인'을 반대하는 정치인들의 숙청도구로 전락한 윤민우 윤리위원장과 정치적 뒷배인 장동혁 대표를 쫓아내지 않는 한 당은 궤멸할 거라며, 누가 죽는지 한 번 가보자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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