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설레는 마음으로 고향을 찾는 분들 많을 텐데요.
고속도로 휴게소는 온종일 잠시 휴식을 취하려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곤 기자!
[기자]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암휴게소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 분위기 어떤가요.
[기자]
이곳 휴게소에는 귀성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연신 들어오는 차들로 가득 찼습니다.
귀성객들은 음식을 사 먹으며 배를 채우고, 잠시 휴식을 취하며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암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나뉘는 회덕분기점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휴게소보다 더 많은 귀성객이 이곳에 들러 쉬었다 가고 있는데요.
직접 만나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김낙현 / 귀성객 : 여기 음식도 맛있었고 애들도 잘 먹어서 좋은 출발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올림픽 경기도 보면서 가족들하고 좀 화목하게 그런 명절을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교통사고가 확인됐습니다.
오늘(14일) 오후 1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인근에서 버스와 승합차가 부딪쳐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죽암휴게소 주변 도로는 양방향 모두 소통이 원활하지만 천안과 청주 인근에서 온종일 차량흐름이 좋지 못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48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체는 귀성 방향에 집중되고 오후 6시가 지나면서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늘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야 하지만 내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나흘 동안은 면제됩니다.
하이패스 이용 차량은 단말기를 켠 상태로 요금소를 통과하면 되고, 고속도로에 진입할 때 뽑은 통행권은 나갈 때 요금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고향에 가고 싶겠지만, 졸리면 가까운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쉬어가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죽암휴게소 YTN 이상곤입니다.
영상기자 : 장영한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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