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인 지하 법융 대종사가 오늘(14일) 새벽 4시 40분 부산 미타선원에서 세수 87살이자 법랍 66년을 일기로 원적에 들었습니다.
지하 스님은 1960년 법주사에서 추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70년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습니다.
또 실상사와 쌍계사, 개운사, 자재암 등에서 주지를 지냈습니다.
1996년엔 중앙승가대 총장을 맡았고 2000년~2004년 제12·13대 조계종 중앙종회의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조계종 원로의원으로 추대돼 이듬해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 법계를 받았습니다.
장례는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되고 영결식은 오는 18일 경남 하동 쌍계사에서 열립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