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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윤 내란' 1심 선고 앞두고 "절연보다 중요한 건 전환"

2026.02.18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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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재판 1심 선고를 하루 앞두고, 지금 '절연'보다 중요한 건 '전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18일)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선고 결과에 따라 입장이 달라질 순 있겠으나 지금 국민이 원하는 건 과거에 머물기보단 보수정당으로서 유능함과 정치적 효능감을 보여주는 '어젠다의 전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연휴 동안 이재명 대통령과 부동산 정책을 두고 SNS 설전을 벌인 것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글을 계속 올려주시니 충분히 반박이 되고 있다며, 이렇게 해보니 굳이 안 만나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매일 밤 부동산만 말하고 계신 건 정작 우리 경제에 큰 위험요인이 되는 관세 문제엔 어떤 해결책도 없기 때문이라며, 부동산으로 자꾸 관심을 돌리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이 '당원권 정지 1년'의 중징계를 받은 데 대해, 당헌·당규에 따라 정당한 절차를 거친 결정이라며 징계 취소는 따로 검토한 적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당 지도부가 뺄셈 정치에 몰두한다는 비판에는, 배 의원의 징계는 아동 인권에 당이 어떤 인식을 하느냐는 문제로서 만약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국민의 마음에서 멀어진다면 그것이 오히려 뺄셈 정치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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