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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격 또 오른다...맥도날드, 100∼400원 인상

2026.02.19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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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격 또 오른다...맥도날드, 100∼400원 인상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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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버거킹 등 햄버거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19일 한국맥도날드는 원부자재 등 원가 부담이 커짐에 따라 햄버거와 음료, 사이드 메뉴 등 제품 가격을 오는 20일부터 100∼4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대표 제품인 빅맥 단품은 5,700원으로 200원 오르고, 빅맥 세트는 7,400원에서 7,600원으로 인상됐다. 3,600원이던 불고기 버거는 200원 오른 3,800원에 판매된다.

사이드 메뉴와 음료 가격도 올랐다. 후렌치후라이(M)는 2,5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이 올랐고, 탄산음료(M)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됐다.

버거킹도 올해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가장 먼저 가격을 인상했다. 대표 메뉴인 '와퍼' 단품은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올랐고, 와퍼 세트 메뉴는 9,600원으로 1만 원에 육박하게 됐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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