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에 제동을 건 연방대법원 판결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0.47% 올랐고, S&P500은 0.69% 뛰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0.9%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CNBC 방송은 트럼프 관세 위법 판결로 관세 비용 증가로 고통받던 기업들에 숨통이 트이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 불안감 해소에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4.01%↑)과 아마존(2.59%↑) 등 월가 대형주들의 상승세가 장을 주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새 글로벌 관세가 더 높지 않다는 점에도 안도했다"는 시장 전문가의 말을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대법원 판결 이후 긴급 기자회견에서 대미 수출품에 10%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고 다른 관세 부과 절차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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