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먼저 주장했던 국민의힘이 예산도 많이 배분하고, 특례 조항도 신설해서 같이 손잡고 나가자니까 하지 말자고 한다며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24일) 의원총회에서 충남 출신 대표끼리 회동해보자고 제안했지만, 대답이 없다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참 못 믿을 사람이고 알 수 없는 청개구리 심보라고 지적했습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도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이 자신들 자리를 보전하겠다며 지역의 앞길을 막은 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으로 나라를 절단 낸 것으로 모자라, 행정통합 반대로 다시 대한민국의 앞길을 막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국민의힘이 행정통합에 대한 추가 논의와 합의 의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2월 임시국회 중에라도 논의가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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