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복지안전망으로는 찾기 어려웠던 고독사 위험자를 발굴하기 위해 새로운 대응시스템이 시작됩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관련 업무를 담당할 지자체 공무원을 지원하기 위해 내일(27일)부터 고독사위기대응시스템을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스템에는 고독사와 연관성이 높은 체납, 자살위험, 알코올질환, 전기사용량 변화 등 위기 정보 27종이 연계돼 있습니다.
앞서 한 달여 간 시범운영을 통해 2026년 1차 고독사 위험군 3만여 명을 발굴해 각 지자체에 배분했고, 다음 달까지 대상자들을 집중 관리할 예정입니다.
복지 당국은 지자체의 역량과 노력에 따라 차이가 나던 고독사 위험자 발굴률이 균등해지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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