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9차 대회에서 당 부장으로 승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당 총무부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주요 간부들과 군사지휘관들을 만나 신형 소총을 선물했다고 보도하며, 김여정을 당중앙위 총무부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당 내부 운영과 행정 실무를 맡는 것으로 보이는 총무부를 김여정이 관할하게 되면서 당내 권한도 커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소총 수여식과 사격, 기념사진 촬영에 김 위원장의 딸 주애도 참석했습니다.
특히 북한 매체는 주애가 소총을 조준 사격하는 모습의 단독 사진과 함께 김 위원장 옆에서 망원경을 보고 있는 사진 등도 공개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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