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이창용 총재가 해외 출장 일정을 잠시 미루고 오늘 새벽 1,500원을 넘은 원-달러 환율 대응을 위한 긴급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한은은 오늘 오전 8시 반 이 총재 주재로 '중동사태 상황점검 TF' 회의를 열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제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경제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하는 등 변동성이 커진 것에 대해 일시적이며 달러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진단하고 시장 심리 쏠림에 대해 적기에 대응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총재는 태국으로 출국해 IMF가 주최하는 '아시아 2050 콘펀런스'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급격한 환율 변동성에 일정을 미뤘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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