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중동 사태에 따른 선원 안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선원노조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해역에 취항하는 다수의 선원 노조로 구성된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의 요청으로 마련됐습니다.
노조는 호르무즈 인근 해역 선원의 안전을 위해 생필품과 선원 교대 지원, 상황 악화 시 현지 선원 안전 확보 방안 수립 등을 건의했습니다.
현지 선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도 요청했습니다.
해수부는 페르시아만과 오만만 등 호르무즈 인근 해역에 머무르고 있는 선원과 선박의 명단을 확보해 안전 사항과 관련된 내용을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중동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선원 비상 상담 소통창구를 운영해 선원들의 고충과 불편 사항도 직접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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