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중동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의 귀국을 위해 전세기를 띄우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군 수송기를 동원할 가능성도 있다며, 어떤 것이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일지 실무적으로 꼼꼼하게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현지 항공사의 비행기를 빌리하거나 우리 국적기를 전세기로 보내는 방법과 군 수송기 투입 등을 놓고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동 지역 항공기 운항이 조금씩 재개되는 점을 고려해 지금처럼 육로를 통해 제3국으로 이동해 민항기를 탈 수 있도록 현지 공관을 통해 적극 돕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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