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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경상흑자 133억$...수출 호조에 동월 기준 최대

2026.03.06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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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수출 호조로 지난 1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13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0조 원 가까운 흑자를 거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역대 5위 규모인 132억6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1월 경상수지 흑자는 사상 가장 많았던 지난해 12월보다 흑자액은 줄었지만,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수출에서 수입을 제외한 상품수지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규모인 151억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4.5배에 이릅니다.

수출은 정보통신기기 호조가 계속되고 설 연휴 이동으로 조업일수가 늘면서 655억 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30%나 늘었습니다.


수입의 경우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감소세가 지속됐지만, 자본재와 소비재 수입 증가폭이 확대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7% 증가한 503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대내외 투자 흐름을 볼 수 있는 금융계정 순자산은 56억3천만 달러 불었는데 이 가운데 미국 증시 투자심리 확대로 주식이 132억 달러 늘어 역대 2위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측은 이란 사태 분쟁 기간이 길지 않다면, 유가가 경상수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장기화할 경우 수입액이 늘고 수출도 둔화해 상품 수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호르무즈 등에서 운송 차질이 빚어지면 운임도 상승해 서비스 수지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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