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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새 경선 방식보다 당 노선 고민이 더 중요"

2026.03.06 오후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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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한국시리즈 식 경선 규칙'을 발표한 데 대해, 새로운 경쟁구도나 방법론 모색보다 중요한 건 수도권 경쟁력을 높일 당의 노선과 입장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6일)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선 참여자 입장에선 당이 결정한 구조대로 경쟁하는 게 순리라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대안과 미래' 등 당내 소장파 의원들이 장동혁 대표에게 노선 변경 요구를 중단하기로 한 데 대해선 매우 안타깝다며, 노선 전환을 계속 촉구하고 있는데 당내 에너지가 모이지 않은 거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설명했습니다.

배현진 의원에 대한 중앙윤리위원회 중징계가 법원에서 취소된 걸 두곤, 수차례 장동혁 대표에게 징계 취소나 변경을 건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뒤늦게나마 서울시당이 정상적으로 운영돼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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