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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전혀 고려하지 않아"

2026.03.09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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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친한동훈계 배현진 의원의 가처분 인용 등으로 촉발된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9일) 최고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매번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윤리위원장 사퇴를 문제 삼으면, 윤리위의 독립성 훼손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징계 자제를 촉구할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는, 윤리위는 당의 독립기구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윤리위의 운영과 기능에 도움이 될 방안이 있다면 고민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은희·고동진 의원을 비롯한 당내 소장파 11명과 전·현직 당협위원장들은 배 의원 징계에 대한 법원 판단 이후 성명을 내고 장동혁 대표의 사과와 윤 위원장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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