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인천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색동원에서 추가 학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9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시설 종사자 12명에 대해 내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성폭력 등 혐의로 송치된 전 시설장 김 모 씨 등 3명과는 다른 인물들입니다.
경찰은 색동원과 연관된 장애인 87명, 종사자 240명을 전수조사하는 과정에서 학대 의심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고, 지금까지 25명 정도를 피해 대상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대 의혹 외에도 보조금 유용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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