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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김인호 전 산림청장 조사...음주 운전 시인

2026.03.09 오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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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전 산림청장이 경찰의 첫 소환조사에서 음주 운전을 시인했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그제(7일) 오전 10시쯤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직권면직된 김인호 전 산림청장을 불러 2시간 정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전 청장은 음주 상태로 운전한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경찰은 김 전 청장의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피해자 15명 가운데 지금까지 버스 기사와 보행자 등 5명이 전치 2~3주 진단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청장은 지난달 20일 밤 10시 50분쯤 경기 성남시 정자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SUV와 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안으로 김 전 청장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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