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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저속노화' 정희원 일부 혐의 검찰 송치

2026.03.10 오후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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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전문가로 알려진 정희원 씨가 연구원과 스토킹 등으로 쌍방 고소전을 벌인 끝에 일부 혐의가 인정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제(9일) 정 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무고 등 혐의 가운데 일부를 인정해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6개월에 걸쳐 스토킹을 당했다며 자신의 연구소 연구원을 경찰에 고소했고, 이에 해당 연구원도 정 씨를 위력에 의한 강제추행 등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양측이 모두 고소를 취하하고 경찰에 처벌불원서를 냈지만, 경찰은 지난달 15일 연구원을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주거침입 등 혐의로 송치하는 등 일부 혐의는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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