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로 항공유 가격이 급등하자 국내 항공사들이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주요 저비용 항공사들은 6천6백 원이었던 유류할증료를 다음 달부터 천백 원 오른 7천7백 원으로 인상한다고 공지했습니다.
전달 16일부터 한 달 사이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데 역시 인상이 예상됩니다.
항공권 가격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내일(12일) 항공사 관계자들과 유가 리스크 점검 회의를 열고 의견 청취를 하면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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