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로 휘발윳값이 급등할 조짐이 보이자 국제기구 회원국의 합의와 별도로 선제적으로 비축유 방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어제(11일)저녁 총리 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국제적 비축유 방출의 정식 결정을 기다리지 않고 이르면 16일부터 비축유를 단독 방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간 비축유 15일분과 국가 비축유 한 달 분을 방출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또 휘발유 가격도 리터 당 평균 170엔으로 통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 경유와 중유·등유에 대해서도 같은 조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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