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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모즈타바, 다쳤지만 건재"...은신 장기화 가능성도

2026.03.12 오후 12:29
이란 소식통 "모즈타바, 공습 첫날 다리에 골절상"
"지난달 28일 공습으로 부모, 아내, 아들 등 잃어"
이란 관리들 "부상 가벼워 활동 계속…의식 또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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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가 닷새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동안 말을 아꼈던 이란 측은 모즈타바가 다리 등을 다쳤지만 건재하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최고지도자로 선출됐다는 발표가 나온 지난 8일 이후에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다양한 관측이 꼬리를 물고 있는 가운데 사망설까지 제기됐습니다.

그러자 말을 아꼈던 이란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한 소식통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전쟁 첫날, 모즈타바도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얼굴에도 가벼운 타박상과 열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테헤란의 최고지도자 집무실을 공습해 모즈타바의 부모와 아내, 아들 등을 살해했습니다.

다른 이란 관리들도 외신들과의 인터뷰에서 모즈타바의 부상이 가벼워 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의식이 또렷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정적으로 연설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자취를 감춘 것 같다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모즈타바는 현재 통신이 제한된 안전한 장소에 은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암살 위협이 계속되는 만큼, 모즈타바의 은신이 길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에피 데프린 / 이스라엘군 대변인 : 테러 정권이 모즈타바를 차기 지도자로 선택했습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위협하면 공격할 겁니다. 그는 확실한 목표물입니다.]

모즈타바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일부 권한은 다른 실세들에게 위임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경파인 혁명수비대의 입김이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YTN 유투권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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