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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유가 급등'에 코스피 하락 마감

2026.03.12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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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와 개별주식 선물·옵션 만기일인 이른바 '네 마녀의 날'과 국제유가 100달러 재돌파 영향으로 코스피가 사흘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도 외국인의 2조 3천억 원 넘는 순매도로, 0.5% 내린 5,583에 장을 마쳤습니다.

삼성전자가 1%, SK하이닉스가 2%, 현대차가 1% 하락하는 등 코스피 대장주는 하락했고 조선과 방산, 원전과 정유주는 강세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에 1% 오른 1,148로 장을 마치며 하락 하루 만에 상승으로 전환했습니다.

'네 마녀의 날'에는 거래량이 평소보다 2~3배 커지며 변동성이 심해지는 데 오늘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모두에서 외국인은 순매도를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로 맞섰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 중에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었다는 소식에 1,484원까지 상승하다 소폭 하락한 1,481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원 오른 1,480원으로 출발해 1,476원과 1,484원 사이에서 8원 안팎의 등락을 보였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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