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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추미애 출사표...서울시장 경선 신경전 '후끈'

2026.03.12 오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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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연 경기지사와 추미애 의원이 나란히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일찌감치 달아오른 서울시장 경선에서는 세부 규칙 등을 놓고 후보들 사이 신경전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현역 김동연 지사와 맞상대로 꼽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추미애 의원이 나란히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달리며 '2강'으로 꼽히는 두 후보는 출마 메시지를 통해 미묘한 신경전을 드러냈습니다.

[김동연 / 경기도지사 : 이번 선거는 당 대표나 최고위원을 뽑는 자리가 아닙니다. '경기도 현장 책임자'를 뽑는 자리입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지금 경기도에도 도민을 행정 중심에 놓는 사고의 전환과 강한 결단력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앞서 출마를 선언한 권칠승·한준호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까지, 경기지사 경선 레이스도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일찌감치 '5파전'이 확정된 서울시장 경선에서는 '명픽'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을 겨냥한 다른 후보들의 견제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앙당 선관위가 현역 의원들이 지방선거 후보 경선 캠프에서 공식 직함을 달고 활동할 수 없도록 세칙을 바꾸며 신경전이 더 고조됐습니다.

선대위원장 등을 맡아 정 전 구청장 지원사격에 나선 이해식, 채현일, 이정헌 의원 등이 전례 없는 과도한 조치라며 반발한 가운데 당 선관위는 이미 공개된 경우에 한해선 제재하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후보 검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예비경선 때 추가 토론회를 열자는 제안을 놓고도 정 전 구청장과 나머지 후보들 간 기 싸움이 이어졌습니다.

[정원오 / 전 서울 성동구청장(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당 선관위가 (주관)하는 건 저는 하겠다는 겁니다. 선수들끼리 룰을 따로 만들어서 하는 것은 합의가 안 될 겁니다.]

대출 사기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은 양문석 의원의 지역구, 경기 안산갑을 놓고는 당 안팎에서 눈치 싸움이 치열합니다.

민주당 김남국 대변인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3 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 윤곽이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여야는 물론, 당내 경선에서도 경쟁이 갈수록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입니다.

영상기자 : 이성모 온승원
영상편집 : 오훤슬기
디자인 : 권향화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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