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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산유국, 전쟁 후 151억 달러 수출 차질"

2026.03.13 오후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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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 산유국들이 이란 전쟁 이후 벌어들이지 못한 에너지 수입이 151억 달러, 우리 돈 22조 6천억 원에 달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원자재 정보분석업체 케이플러의 선임 분석가는 지난달 28일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운송은 거의 없었다면서, 중단된 운송 화물 71%가 원유라고 설명했습니다.

호르무즈에 발이 묶여 있는 원유와 정유제품, 액화천연가스 화물만 최소 107억 달러로 규모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별로는 석유 최대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손실이 가장 커 전쟁 이후 45억 달러 피해를 본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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